교회안내 sangsimri 2015. 3. 20. 13:22
... 1903년 어느날 성서공회의 권서로 일하고 있는 박씨가 서울에서 약 100리쯤 떨어져 있는 상심리라는 한 자그마한 마을을 방문하였다. '고상한 생각이 있는 마을(The Town of Lofty Thinking)' 이라는 뜻으로 상심리라고 부르는 이 마을에서 그는 권서로서 맡은일을 아주 훌륭하게 해냈다. 그렇지만 박씨는 그 일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. 박씨가 뿌린 복음의 씨는 좋은 땅에 뿌려져서 100배로 결실하게 되었던 것이다.. 100년사중에서 상심리교회 110년 기념영상